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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심혈관 질환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관리

뇌심혈관 질환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관리


● 뇌심혈관 질환 원인

뇌동맥 자체에 죽상경화

  죽상경화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

  심장질환이 있을 때 심장에서 유래한 혈전


● 출혈성 뇌혈관 질환 발생 부위 및 원인

  기저핵, 시상, 뇌교 등의 부위에서 출혈이 주로 발생

  고혈압을 오래 앓은 경우

  흡연자이면서 고혈압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 특히 잘 발생

 

● 출혈성 뇌혈관 질환

  뇌실질 내 출혈 : 흥분, 정신적 긴장, 격무, 과로등에 의해 유발됨

  지주막하 출혈 : 동맥류 파열이나 동정맥기형에 의해 유발됨


뇌경색                                                         뇌출혈


● 뇌혈관질환 증상



●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하여 혈관이 좁아지는 병

 

발생이유

  관상동맥이 심하게 좁아지거나 막힐 때

  관상동맥의 협착으로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육체적 운동량이 증가하거나 스트레스로 심박동이 증가할 때

  갑자기 추운 곳에 나가서 혈관이 수축할 때


● 협심증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혀서 심장의 산소요구량이 증가할 때마다 느끼는 흉통


●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힘으로써 순간적으로 심장근육의 괴사가 발생하여 불가역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것


● 뇌혈관 질환 위험 요인

  고혈압은 뇌졸중 및 뇌출혈을 유발시킴. 고혈압 환자의 뇌졸중 위험도는 정상인의 5

  심장판막증, 부정맥, 심방세동,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 등 심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자의 뇌졸중 위험도는 일반인의 2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며, 55세 이후 10년마다 뇌졸중 위험도가 2배 증가

  15~45세 사이의 성인 흡연자의 뇌경색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2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있었던 사람은 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

  당뇨 환자의 뇌졸중 위험도는 일반인의 2

  고지혈증은 뇌졸중보다는 관상동맥질환과 연관성이 더 큼


● 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의 심장보호 효과를 감소시켜 일산화탄소, 니코틴과 함께 혈관내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인자

  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혈압이 높을수록 위험

  당뇨병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 위험인자로 남자는 2~3, 여자는 3~5배로 위험이 증

  운동이 부족한 사람의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는 일반인의 2


● 성인혈압의 진단과 치료기준

● 고혈압 관리

  정신적, 심리적 부담이 있는 업무는 가급적 피함

  야근과 같이 인간의 생체리듬을 역행하는 것을 가급적 피함

  연속적인 장시간 노동, 밀도가 높은 노동, 과격한 중근노동을 가급적 피함

  복합제제를 복용중인 고혈압 환자는 교대작업을 절대적으로 금하며,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자는 교대작업의 

   상대적 금기조건에 해당

  심전도 이상, 신장장해 등의 장기장해를 수반하는 경우는 해외출장 및 해외파견 근무를 절대적으로 금함


● 고지혈증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이 비정상적으로 과다한 것


치료법

  지방은 총 열량의 20% 섭취를 권장하며, 그 중 포화지방은 총 지방량의 1/3 미만을 권장

  표준체중으로 감량. 감량이 어려운 경우 점짐적으로 감량하여 유지 가능한 적정체중 목표

  보행이나 등산, 조긴, 에어로빅 체조, 수영, 테니스, 골프 등 총 30~40분 정도, 2~4

  식이 및 운동요법으로 교정이 안되는 경우와 혈중지질이 처음부터 높은 경우 약물요법


● 당뇨병 

  탄수화물의 대사 장애로 혈당 수치가 높고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는 상태


당뇨병 진단기준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이상이고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8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126mg/이상인 경우

  75g의 포도당을 이용한 경구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째 혈당이 200mg/이상인 경우